둘째를 임신하면서 복통이 있었는데 단순히 입덧이라고 생각하여 지내다
출산 후 받은 건강검진에서 담낭결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신으로 인해 생긴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수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직 아기도 어리고 모유 수유 중이어서 미루다 통증이 심해져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대학병원 진료를 받고 있어서 2박 3일의 입원 기간은 부담이 되어서 알아보던 중
단일공복강경 수술로 한 곳만 뚫어서 수술하고 1박 2일이라는 짧은 입원 기간으로 튼튼병원을 선택했어요.
주변에서 큰 병원에서 안 하고 2차 병원에서 하느냐 걱정하셨는데
수술 후 보여주신 수술 영상에서 보게 된 선생님의 실력에 감탄했어요.
게다가 장에 유착된 부분까지 보시고 제거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친절한 선생님을 확인하면서 동시에 잘 살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수술을 잘 받았어요.
가족들도 제 경험으로 인해 전문병원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었어요.
저는 튼튼병원 김정윤 선생님 적극 추천합니다!
김정윤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