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담낭염] [만성담낭염, 담낭절제수술 후기] (여, 36, 서울 서초구)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수술_김정윤 원장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21-06-15 조회수 9943
  • ·진단 : 만성 담낭염
  • ·수술방법 :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
  • ·수술시간 :
  • ·집도의 : 김정윤 원장
  • ·경과 :
  • ·성별/나이 : 여/36
  • ·지역 : 서울 서초구
약 4 ~ 5년전부터 감마지티피 수치도 안좋고 새벽에 갑작스러운 위경련과 가튼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을 여러번 갔지만 매번 장염으로 진단이 나오거나 역류성식도염 진단만 나왔습니다.
원래 소화기관이 안 좋아서 그런거다 라는 진단을 듣고 그냥 참다 지내보니
어느순간부터 응급실까지는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살다가 최근에 오른쪽 갈비뼈 밑부분이 뭔가 뭉툭하게 내려앉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동네 내과에서 복부 초음파를 받았더니 담낭이 많이 안 좋다며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인터넷으로 꼼꼼하게 알아본 결과 청담 튼튼병원의 김정윤 원장님 후기도 다 너무 좋고 
이쪽으로 국내에서는 최고급이라고 하여 수술 예약을 하고 나름 엄청난 믿음으로 난생 첫 전신마취 수술을 맡기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수술 후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저도 입원실 올라오고 5 ~ 10분 정도 잠깐 급 통증 오고나서 이후로는 진통제가 잘 들었던건지
원장님의 실력 있는 수술덕인지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했고 당일 새벽에 가스통 때문인지
등쪽이 조금 쑤신것만 빼면 막 아프다 할만한 통증은 없었습니다.
첫날 나온 죽도 잘 먹었고, 다음날 일반식에 장조림고기를 먹어도 문제 없었고요.
오늘 피검사 끝나고 원장님께서 담낭 떼어낸 것과 수술영상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보여줬는데,
이거 안 떼내었으면 다른 장기들까지 다 망가졌겠다 싶더라구요.
수술도 너무 꼼꼼하게 잘해주셔서 아픈것도 없고, 장기 유착된 것도 잘 떼어주셔서 관리가 잘하면
난생 처음 소화가 더 잘 될수도 있겠더라구요!
원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담낭 수술계의 최고 실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