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선 급체로 처방했지만 약을 먹어도 계속 이어지는 소화불량, 39도의 발열, 오한 등의 증상으로

다음 날 초음파와 내시경, CT를 촬영했고 만성 담낭염 판정을 받았습니다.

담낭염은 수술로 치료해야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여러 후기를 찾아봤고

저는 평소에 겁이 매우 많은 사람이다보니 적은 고통 + 빠른 회복력 + 친절한 의료진 중심으로 후기를 찾아봤습니다.

그 결과, 청담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님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술은 제 인생 첫 수술이라 걱정도 많았고 심지어 눈물까지 났습니다.

하지만 김정윤 원장님은 차분하고 친절하게 저의 증상과 원인이 될만한 요인들을 설명해주셨고,

저는 전문적이면서 친절하신 원장님의 모습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전후로 진행되는 검사에서도 의사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의료진분들이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주사와 바늘을 매우매우 무서워하는데 간호사분들은 단번에 제 혈관을 찾고 통증도 크지 않았습니다.

수술 후, 단일공으로 해서 그런지 고통의 시간도 2 ~ 3시간 밖에 지속되지 않았고,

배가 땡기지만 즉시 걷기 + 화장실 가기가 가능했습니다.

또 다음날, 원장님이 수술 영상과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셔서 무사히 치료가 됐구나 안도했습니다.

이렇게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전문적으로 치료해주신 튼튼병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