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개월간 두 곳에 대학병원을 다녔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어서 마음 고생을 많이 했어요.

담석은 있지만 아픈 부위가 담석증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의심된다고 해서 장, 위내시경 모두 했지만 이상 없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고 두고 볼 수 없어서 김정윤 원장님을 찾아갔어요.

단번에 진단을 내려주셨고 진료 다음날 바로 수술했어요.

결과는 당연히 타 후기처럼 너무나 좋았구요.

속이 편한 기분을 잊고 있었는데 이런 기분이라는걸 새삼 느끼고 있어요.

무엇보다 병실도 쾌적하고 간호 선생님들도 무척 친절하시며 꼼꼼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