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병원에서 진단받고 수술하려고 했지만

아이가 2명이라 어디 맡길 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1박2일만 입원하는 튼튼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음파 CD만 들고 수술하러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의사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니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걱정 없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아프지만 참을만했고 간호사 선생님이 상태를 계속 체크해주시여 아픈 곳을 계속 물어봐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금방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 수술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 들으니 더 안심되었고 즐겁게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혈압 체크를 수동으로 하시는 거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혈압을 알려주시지만 눈으로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는 느낌을 많이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수술한다고 하면 무조건 추천하겠습니다.

그정도로 좋았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