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증상도 없고 얌전한가 싶었는데 한 1년전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네요.

그래도 1년은 잘 버텼는데~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집 근처 병원에서 소견을 들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병원을 찾았고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료 후 바로 다음 날 첫번째로 수술했습니다.

마취에서 깨면서 걱정했던 복부 통증!

어? 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아프지 않음? 무통주사 때문인가? 다른 분들은 무통주사 때문에 구역감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아무튼 큰 통증 없이 수술 잘 받았고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간병해준 내 아내에게도 정말 정말 고마워~

혹시나 담낭절제수술이 필요하신 주변 분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마음 전합니다.

친절하신 간호사님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