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복통으로 인해 동네의원에서 초음파검사 결과 담낭 제거 수술을 권하시길래
울산의 여러 병원들 알아보니 복강경 구멍 최소 3군데 이상 낸다고 하고 일주일 정도
입원해야 된다고 해서.. 인터넷 맘 카페에서 어느 새댁 이분의 추천으로
튼튼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고.. 특히.. 울산에서도 올라가서 수술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믿고 저도 곧바로 실행을 했습니다.
1박2일 .. 보호자 없이도 수술이 가능하여. 혼자 씩씩하게... SRT 타고 수서에서 내려 택시 타고
해당 병원에 도착..
코로나19로 인한 열 체크. 소독 후 병원에 도착하여.. 빠른 진행의 입원 수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뵌 김정윤 의사선생님의 온화한 면담으로 나 홀로 수술하러 온 긴장감을 덜어주셨습니다.
입원실에서 여러 간호사분들의 친절은 두말할 것도 없고.
수술날... 두려움 속에서도 수술실 안에서.... 지금도 생각나네요 마취과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 간호사님 ..
그리고 김정윤 의사선생님.
회복후 빠른회복에 놀라웠고. 실손보험서류도 아낌없이 꼼꼽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울산도착해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했고 주변에서 서울까지가냐는 말에.. 단호히 전
서울 청담튼튼병원 김정윤선생님을 추천했습니다.
지금은 보호딱지도 다 떼어졌고. 샤워등 가능하고 회복도 빠르고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