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내과에서 담석증 진단을 받고 몇 군데 병원을 다녀보다가

김정윤 원장님이 담석증 수술 경력이 국내에서 가장 많다고 해서 대학병원과 고민하다가

그래도 경력이 많으신 분이 낫겠다고 판단되어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신체 장기를 떼어내는 수술이다 보니 걱정도 되고 거부감이 많이 들었지만,

원장님 설명을 들으면서 조금 더 편하게 수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수술한 지 하루 지나서 담낭을 떼어낸 자리가 뻐근하지만, 생각보다는 수술 후 통증도 크지 않고

어제에 비해 오늘은 조금 더 편안합니다.

내일은 모레는 더 편해지길 바랍니다.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과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주변에 같은 치료할 지인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