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통증,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 주기가 짧아져서 검사 및 수술을 받고 싶어서 검색해보니
단일공 복강경 수술 최다 집도하셨다는 원장님과, 하루면 퇴원이 가능하다는 내용에
지방에 거주하는 저는 고민할 것도 없이 병원 예약을 하였습니다.
오전 검사, 오후 수술... 수술 후 한 시간은 정말 아팠는데, 그 후부터는 정신이 차려지고, 4시간 후 죽 먹을 때쯤엔
배 당김 말고는 괜찮았습니다. 큰 아픔 없이 하루를 보내고 다음 날 퇴원...
퇴원 전 원장님을 뵈었는데, 친절한 수술 과정 설명... 저도 보호자도 자세한 설명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친절하신 간호사분들과 원장님 덕분에 건강하게 퇴원하게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