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으로 인하여 소개받아 방문하였습니다.
증상이 없어 수술을 망설였지만, 돌의 위치가 좋지 않아 수술 결정하였습니다.
수술 후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 영상을 보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수술 안 했으면 저 아파 죽을뻔했네요.
크기가 정상인의 2배로 커져있었고, 간에 붙어 있어 남들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힘든 수술이었는데, 수술 잘 마쳤습니다.
전북 군산에서 서울까지 와서 수술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었어요.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의사 선생님도 너무 잘해주셔서 좋은 수술, 입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