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약 10년) 과식을 하거나 야식을 먹으면 배가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소화제나 위경련 약을 먹으면 2~3시간 후 괜찮아졌기 때문에 단순하게 소화기관이 남들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던 중

건강검진을 받고 담낭에 담석이 있다고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지인이 이곳에서 김정윤 원장님께 담석증 수술을 받고 외국에서 잘 지내고 있어서

저도 망설임 없이 김정윤 원장님께 예약을 했습니다.

수술 시간이 짧고 워낙 원장님께서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걱정은 되지 않았어요.

수술 다음날쯤 통증은 거의 없었고, 원장님을 뵙고 저의 뱃속 사진을 보며 설명을 들었어요.

정말 자세하게 하나하나 말씀해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병실도 깨끗하고 모든 선생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보살펴주신 덕분에 잘 수술받고 퇴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