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수술이라 무서워서 미루고 미루다 응급실에 실려가고, 입언 치료도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셔서 입원 기간 동안 편히 지냈습니다.
단일 복강경이라 그런지 통증도 거의 없고, 수술하고 두 시간 만에 걸어서 움직였습니다.
수술도 자다 일어나니 끝났더라고요. 이 정도 통증이면 미련하게 참지 말고 빨리 수술할 걸 하고 후회스럽네요.
수술 후에도 수술 장면도 보여주시고,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튼튼병원에서 수술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