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염으로 응급실을 3번 가고 나서 수술을 알아보았습니다.
맨 처음 응급실에 간 건 계란말이를 먹고, 두 번째는 낫또, 세 번째는 오리고기를 먹고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을 달려갔는데 먹는 게 힘들어지고 명치 답답함을 달고 사니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
수술할 병원을 알아보다가 청담 튼튼병원을 알게 됐습니다.
우선 환자들의 평이 좋고, 1박 2일이면 수술이 된다는 것이 가능할까 했는데 가능하더라고요.
다른 곳은 복강경 수술이라도 3개 정도의 구멍을 내는데, 여기는 배꼽으로 구멍 하나면 되고
또 수술 시 화상이나 상처를 덜 내기 위해 하모닉 수술을 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분 수술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봤을 때 수술 시 화상을 많이 입더라구요(수술 도구로)
그래서 대학병원보다는 전문병원을 알아보았고,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인터넷에 수술 후유증도 많이 올라오고 겁도 났지만, 막상 수술해보니 수술 시간도 짧고 수술 후 통증도 많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속이 시원하고 앞으로 먹는 것으로 힘들지 않겠다는 생각에 속이 편했습니다.
수술 후 다음날 원장님께서 자세한 설명과 내 수술 동영상을 보여주시며 설명해주시는데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더 믿음이 가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세심하게 살펴주시는 원장님을 보니
왜 사람들이 청담 튼튼병원을 추천하는지도 알겠더라고요. 아직도 담낭 절제 수술을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강추 드리고 상담 방문 받아보세요!!! 원장님 수술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