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담석증 진단을 5월쯤 받고 참아오다가 사는 곳이 충주라서 충주의료원을 찾아가서 수술 전 검사를 받았다.
고통이 너무 심해서 당장 수술을 원했지만 일주일 뒤에나 수술할 수 있다기에
인터넷의 글을 보고 서울 청담참튼튼병원으로 전화해 예약을 했다.
오전에 전화해서 오후 1시 반쯤 예약. 바로 서울로 올라와서 접수하고 수술한 시간은 두시쯤이었던 것 같다.
난생 처음 하는 수술이라 겁도 났지만 원장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용기를 얻었다.
수술 전 전신 마취마스크로 얼굴 맞닿은 뒤론 기억이 나지 않는다.
깨어보니까 병실에 누워있었다. 수술도 잘 되었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안심이 되었다.
아무튼 병원에 온지 24시간도 안되어서 입원 수술 퇴원을 할 수 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김정윤 원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집도 경험 때문이신 것 같다.
저의 건강을 되찾아준 김정윤 원장님과 꼼꼼이 잘 챙겨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신 김유정 간호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