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으로 지속적인 통증이 있어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술이라 무서웠는데, 마취제가 들어가고 정신을 차려보니 수술이 끝나있었습니다.
마취 풀린 후 2~3시간 잠들지 않고 심호흡을 해야 하는데 졸리다는 후기가 많은데 저는 졸리지 않아서 힘들진 않았습니다.
수술 이후 기타 통증은 거의 없고 수술 때 절제했던 부위가 가장 아팠습니다.
퇴원 당일 절제 부위만 조금 아프고 아예 통증이 없습니다.
가벼운 일상생활은 가능할 것 같아요.
수술이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김정윤 원장님이 수술도 잘 끝내주시고 수술 이후에도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