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왜 서울까지 복강경 시술을 하러 오냐고 하는 지인들이 많은데 경남쪽은 구멍을 세 개 이상을 뚫고 수술하고
김정윤 원장님은 단일공 복강경으로 시술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고민도 하지 않고 결정하였습니다.
제 결정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울산에서 시술한 친구는 며칠을 아파하며 누워있었는데,
저는 어제 수술 후 두 시간만 힘들고 보호자도 없이 화장실도 혼자 가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6층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원장님은 첫인상이 나오셔서 인사해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기차 타고 힘들게 왔는데 피로가 다 풀릴 정도로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장거리라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기차역에서 가깝고 주위 숙박시설도 좋아서
미리 오셔서 하루 주무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술 과정을 동영상으로 다 보여줘서 믿음이 더 가실 거예요. 잘 치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