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병원 ) 건강보험 정기검진에 자비로 복부 초음파를 했는데 담석이 몇 개 있다고 나옴.

"나중에 통증이 생기면 수술하면 된다"하여 일단 안심.

가장 큰 것이 1.7cm 정도라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니 3cm 이상이 되면 수술로 담낭 제거하는 게 의학계 권고안이라고.

유튜브라든지, 여러 대학병원 담낭 전문의의 관련 영상 자료를 찾아보고 공통적으로 국제 의학계의 치료 기준(용종 크기 1cm, 담석 3cm, 또는 다발성 담석, 통증 여부)을 이해하고 나름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집 근처 튼튼병원을 찾게 됨.

그런데 초음파 재검사에 담낭이 거의 담석으로 가득 찬 것을 확인함. 고민이 시작됨. 무조건 종합병원으로 가는 게 유리할까? 비용, 수술 대기에 얼마나 걸릴지, 유명한 전문의들은 일주일에 두세 번만 진료하는 경우도 많고...

일단 절제해야 한다는 걸 이해했으므로 가능한 빨리 하는 게 이익이란 생각을 함(현재 50대) 수술은 아무래도 사람마다

신체 세부적인 구조(혈관이라든가 세부적인 내부 복부 상태 등)가 천차만별이라 하니 수술 집도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맡기는 것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 대처가 적절할 것 같다고 판단을 함. 김정윤 원장님의 상담 내용 등을

살펴보니 의학적인 기준, 국제 학회의 권고안 등 객관적인 근거에 의거해 치료 방법을 결정하고

수천 회의 실제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계셔서 신뢰감을 갖고 수술 예약을 함. 막상 입원해 수술 대기를 하며 보니

전국에서 담낭 담석증 환자들이 내원하고 있었음. 모르고 결정했는데 명의를 잘 찾아왔다고 할까...

수술 후 별도 면담을 통해 수술 과정의 실제 동영상으로 설명해주셔서 불안감을 떨치고 안심하게 되었음.

만약 담석, 담낭 용종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김정윤 원장님을 찾으시라고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