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4월 부산에 큰 대학병원에서 간 초음파 검사 중 담낭에 용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사이즈는 7.6mm, 6개월 후 재검사를 하니 10.8mm로 무럭무럭 자라났고, 담낭 절제 권고를 받았습니다.
그날부터 다망이 뭐 하는 놈인지, 용종이 뭔지, 절제하면 어떻게 되는지 등등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절제하는 것이 맞겠구나 라는 판단도 하면서 튼튼병원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은 부산이지만 원장님의 경력과 기술력에 믿음이 갔고, 많은 수술 후기들이 저에게 안도감을 줬습니다.
원장님의 친절한 설명, 수술 후에도 직접 수술 영상 촬영분을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신 부분에서
'멀지만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신경 써주신 원장님, 간호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