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부터 친절하게 의사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의 설명으로 처음 온 병원이지만

복잡할만한 검사들도 무리 없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수술도 무척 잘 받았습니다.

단일 복강경 하루 지났지만 인터넷 글 보면 마취 깬 후 조금 통증이 있다 하는데,

저는 하루가 지났는데도 통증이 잘 안 느껴지네요. 제 결론은 김정윤 원장님이 잘 세심히 집도하셔서 그런 걸로 생각이 드네요.

후회가 없던 선택인 것 같네요 여기로 와서 수술받은 게... 대학병원도 여러 군데 다녔지만

대학병원 특유의 사무적인 태도가 싫었는데, 여기는 그런 거 없이 편안하고 상세한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