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의 용종이 1cm 이상 커지게 되어서 목포에서 수술할까 하다가 구멍을 한 개만 뚫고 회복 기간도 짧다고 하여
서울로 와서 수술받았습니다. 병원 시설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수술 준비부터 끝나는데 1시간 반 정도 실제 수술 시간은 13분이 걸렸습니다. 수술 후 복통을 호소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회복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 전후 상담해주셨고요.
신기한 것은 남편 수술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남편 복부에 내장지방까지 보고요.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 진행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수술 확인차 다시 내원할 필요도 없다고 하시네요.
흉터나 빠른 회복을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