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부터 꾸준히 소화불량과 더부룩함이 있었는데 아마 그때부터 제 담낭에서 신호를 준 것 같습니다.

제가 눈치를 못 채고 지내오다가 최근에 옆구리 통증과 등 통증이 시작돼서 찾아보니 담석증인 것 같아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혹시나 싶어 지역 카페 세산 맘 카페에 글을 올려보니, 어느 분이 청담 튼튼을 소개해주었습니다.

여차여차 알아보고 했는데 퇴원도 빠르고 회복도 빠르게 되는 것 같아 바로 예약했습니다.

수술하기 전에는 너무 떨리고 무서웠는데 그럴새도 없이 바로 마취가 되니... 수술은 금방 하더라고요.

한~두 시간 정도 너무 아프고 그 뒤는 견딜만했어요. 지금은 날아갈 것 같아요~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부터 가야겠어요. 참, 원장 선생님은 너무 자상하시고 유머 있으시고

명쾌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누군가 추천을 부탁받으면 청담 튼튼 얘기하고 싶네요. 얼른 집에 가서 아이들 볼 생각에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