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담석증] [담석증, 담낭절제수술 후기] (여, 58세,서울 노원구)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수술_김정윤 원장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9-11-08 조회수 3151
  • ·진단 : 담석증
  • ·수술방법 : 단일공 복강경 담낭 절제 수술
  • ·수술시간 :
  • ·집도의 : 김정윤 원장
  • ·경과 :
  • ·성별/나이 : 여/58
  • ·지역 : 서울 노원구

오랫동안 소화가 안되어 고생해왔다. 소화가 안 되는 날엔 어김없이 소화제를 먹었고,

심하다 싶으면 가까운 의원을 찾아가 주사를 맞았다. 그러던 중 친구들 모임이 있어 뷔페에서 신나게 먹고

다시 우리 집으로 초대해서 2차 다과를 먹었다. 저녁 늦은 시간엔 불고기볶음을 먹었다. 그게 화근이 되었다.

소화가 안 되어 일단 소화제를 먹었다. 그런대로 아침이 되어 사무실에 출근하였다.

저녁 날에 소화가 안되어 흰죽을 해서 점심으로 싸왔는데 두 스푼도 먹기 전에 목에 넘어가지 않았다.

다시 의원을 찾아가 주사와 약을 받아왔지만 여전히 그대로였다. 갑자기 열이 나고 복통이 일어나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다. 119 구급대를 불러 근교에 병원으로 가서 수습을 하게 되었다. 수습 결과 담낭에 돌이 있다는 소견을 들었다.

수술은 어떻게 하는 건지 여쭈어보았다. 배꼽 주위로 구멍을 4개 뚫어야 한단다. 가뜩이나 몸도 허약하고

일을 아직까지 하고 있는 나로서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멍을 많이 뚫을수록 후유증 또한 클 텐데 걱정되었다.

가족들에게 상의를 했더니 청담동 튼튼병원 김정윤 선생님이 최고라고 내 딸은 나에게 적극 추천해주었다.

구멍도 한 개만 뚫고 후유증도 없고 근무하는데도 크게 불안해 안 해도 된단다. 결국 내 몸은 김정윤 원장님께 맡기게 되었다. 수술을 끝내고 사진 영상을 보면서 내 목숨이 한순간에 하늘나라로 갈뻔했다는 사실을 김정윤 선생님 설명을 들으면서

깨달았다. 담낭이 간에 유착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수술이 잘 되고, 만천하를 다 얻은 기분이다.

김정윤 원장님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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