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인터넷 덧글에 병원 소개와 김정윤 원장님 집도 사례를 보게 된 후,
지역에 있는 병원에서 담낭 제거를 추천한다는 말을 듣고 그날 전화로 진료 예약 및 수술 예약을 원하는 날에
일주일 전에 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도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부친께서 투병을 오래 하셔서 대학 병원을 자주 갔었는데 지역에서 가장 큰 대학 병원들의 간호사분들보다
튼튼병원 간호 선생님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김정윤 원장님의 집도 사례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제가 감동을 받은 건 직접 환자를 호명하시는 거에 조금 놀랐네요. 같은 병원 내의 타과(비하하는 건 아님) 선생님들은
인포 직원분들께서 호출하시는데, 원장님이 직접 나와 환자 마중하시는 거에 대해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 나를
조금 반성하게 됐네요. 수술은 영상을 보여주시며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잘 됐다고ㅎㅎ 개복? 해보니 장과 복부의 살들이
유착된 걸 확인하시고 모두 분리해주셨어요. 더 쓸 얘기도 많지만 공간이 부족해서 이만,
김정윤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