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원장님 블로그 보고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수수하게 되었습니다.

3년 전 담석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증상이 없었으나 늘 소화가 잘 안되었습니다.

2년 전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었고, 임신 중, 그리고 출산 후 응급실에 2번 더 실려갔습니다.

울산에 있는 병원에서는 복강경이고 구멍을 4개 뚫는다고 했고, 4박 5일의 입원 기간이었기 때문에

80일 된 아기를 너무 오래 떼어놓는 것 같아서 알아보던 중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선택 이유는 1. 환자들과 소통. 2. 단일 복강경으로 회복이 빠른 것. 3. 수술 횟수였고, 수술받기 전 진료 때부터

대학병원들에서 듣지 못했던 설명들을 자세히 해주셔서 너무 안심도 되고 좋았습니다.

간호사분들도 아주 친절하셨고, 질문이 많아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습니다.

수술을 받았고 마취 깨고 두 시간 정도는 조금 아팠으나, 두 시간이 지나 술 마신 후,

저의 경우에는 바로 일어나 도움 없이 걷고 화장실을 갈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원장님께서 수술 영상을 보여주시며

저의 담낭을 보여주셨는데,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 싶었고 이 병원, 이 원장님을 만난 것이 행운이라 느껴졌습니다.

담석증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저의 후기를 읽고 걱정 없이 이 병원에서 수술받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