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후기 씁니다.
추천을 받아 분당서울대병원에 갔고, 예약을 했는데도 2시간의 기다림 끝에 만난 전문의는 실망이라기보다 절망에 가까웠어요. 환자에게 증상이라든지 어디가 제일 불편하냐는 질문도 없이 1차 병원 자료만 보고 수술하시게요?
원하시면 나가서 간호사랑 잡으라고 했고, 고민도 나가서 하라고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신뢰가 생기지 않아 여러 병원을 찾던 중 김정윤 원장님을 추천받았습니다.
진료부터 상담, 그리고 무엇보다 수술 영상을 보여주시며 수술 경과를 확인시켜 주시는 것은 감동이고 안심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믿음이 갑니다. 이곳을 알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참고로 서울대병원은 구멍을 4군데 뚫어 수술합니다. 이곳은 1곳! 더 청담입니다. 무조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