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북한강 상류에서 물 따라 서울까지 많은 의문과 힘든 시간을 안고 왔는데,
원장님의 설명 하나하나가 신뢰를 주었고 선택한 순간 시간이 흐를수록 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담낭의 작은 모래 같은 결정체 몇 개가 횡경막을 누르고 어깨와 경추를 무겁게 한다는 것도 새삼 느꼈습니다.
그간에 자신에 혹사했던 행동과 음식 문화도 많은 시간과 싸우고 교정 시키면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흉터 없이 절제를 집도하신 김정윤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