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부터 명치 통증과 등 통증으로 집 근처 병원에서 위내시경 + 복부 초음파 받았는데 담석증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병원에서는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안내했는데 인터넷 블로그 보니 1박 2일에 배꼽만 뚫어서 한다는 관련 글들을 엄청 검색하고
예약하고 내원했습니다. 제 초음파 보시고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오래 기다리지 않고 수술할 수 있어 좋았어요.
32평생 수술 한 번 안 해봐서 엄청 쫄았었는데, 수술하고 두 시간만 엄청나게 아팠고 그 이후는 차츰 괜찮아졌어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계속 와서 괜찮냐 아픈데 없냐 물어보시고 조치해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수술도 잘 됐다고 하시면서 제 수술 영상 보여주시는 것도 징그러웠지만 믿음이 갑니다.
원장 선생님도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