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후 담낭에 용종이 있다 해서 깜짝 충격받았어요.
수술하려고 여기저기 담낭 수술한 경험담들을 들어보고 용기가 났어요.
종합대학교에서 하려고 알아보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서 다시 알아보니 담낭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넷 검색과 SNS 후기 등 보니 용기가 났어요.
여기 튼튼병원에 와서 김정윤 원장님 만나 뵈고 나서 어딘가 모르게 믿음이 가고 수술을 잘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수술받고 약간 통증이 있었지만 2시간 정도 지나니까 좀 가라앉고 지금은 일주일이 지난 약간 배만 뻐근하고
하여튼 지금은 왜 빨리 수술을 안 하고 걱정만 했나 후회가 됩니다.
튼튼병원 간호사분들도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