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복통 증상으로 응급실, 외래진료를 통해 담석증이라는 증상과 담낭 절제술이 불가피하다는

종합병원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대학 종합병원이라지만, 해당 증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수술을 진행하여야만 한다는

소식에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한동안 수술 일정을 연기하고, 유튜브, BLOG, 신문기사 등을 통해 담석증이라는

병의 원인, 증상 등을 접하였고, 우연히 '청담 튼튼병원'의 단일공 복강경 클리닉의 김정윤 원장님의 명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여 바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았으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현재의 증상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수술의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증상의 경중의 판단에 따라 원장님께서는 최대한 빠른 수술 일정을 잡아주시는 배려를 주셨고,

무사히 안전하게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20분 내외로 빨리 끝나는 일반적인 수술 시간과 비교해

상당히 긴 2~2시간 30분 정도의 수술이 소요되었습니다. 염증으로 증상이 악화되어 일반 수술과 비교해 힘든 수술이었지만,

원장님의 설명을 들었고 수술 다음 날 실제 수술 과정의 녹화본을 틀어주시며 수술 과정의 세세하고, 비의료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좋은 설명을 해주시었습니다. 이를 통해 원장님의 환자에 대한 배려심, 투명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아무쪼록 3박 4일 동안 좋은 수술과 간호 등으로 좋은 경험을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을 포함한 모든 튼튼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