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정기 건강검진에서 담석, 용종이 발견되었다는 초음파 검사 결과는 있었지만 당시에는 통증이 수반되지 않아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찬 우유를 많이 먹는다거나 하는 경우 복부 통증이 한 번씩 심하게 온 적이 있지만
으레 생기는 배탈로만 생각했습니다. 최근 6월 들어 복부 통증으로 자다가 깨는 경우도 생기고,
하루는 우측 상복부 통증이 수시간 지속되어서 집 근처 대형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기도 했습니다.
종합병원에서는 소화기 내과, 외과를 거쳐 담낭 제거 수술이 결정되었지만 수술 일정에 2달 이상 대기가 필요했습니다.
인터넷 블로그 및 카페의 담낭 수술 후기에서 튼튼병원을 알게 되었고
수술 사례도 많고 입퇴원도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내원을 하고 당일 수술이 가능하여 신속하세 수술할 수 있었고, 김정윤 원장님도 수술 내용을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수술 경과도 좋은듯하여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