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는 인터넷상에 후유증도 있을 수 있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현재 제 상태에 대해 원장 선생님으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이곳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첫날(수술한)도 그렇게 아프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틀 지난 지금은 배에 힘이 들어갈 때만 통증이 조금 있고
그 외는 예전하고 똑같습니다. 하루하루 좋아지는 걸 느낍니다. 무엇보다 수술 후 원장 선생님의 수술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정말 좋았습니다. 집이 지방이라 거리가 있는데도 이곳에서 하길 잘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