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경위>
연말에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3배 이상 높아서 치료하는 약을 먹고 나서 한 달 뒤 초음에서 이상 증상 보여서 CT를 찍게 됨.
그 결과 담낭 제거 수술 권유 받음 우연히 주변 지인으로부터 김정윤 원장님 추천 받아서
전담 간호사님에게 연락해서 수술 일정 잡음.
<수술 전, 후>
월요일에 수술하기로 해서 대구에서 토요일에 올라와서 동생 집에서 쉬다 월요일 아침 10시까지 병원 내방함.
CT 영상 CD를 드리고 피검사, 소변 검사 등 수술 전 검사를 한 뒤에 오후 3시 반경 수술에 들어감.
수술 도중에 맹장도 염증상태로 부어있고 복부 위쪽으로 올라와 있어서 급하게 어머니께 전화로 동의 받고 함께 제거함.
수술 시간은 30분가량 걸렸다고 하셨음. 수술 후 입원실로 올라와서 마취가 깨면서 통증이 몰려옴.
무통주사를 달자 속이 메슥거리고 토할 것 같아서 무통주사는 막아두고 진통제 주사를 놔주심.
4시간가량 아프다가 차츰 통증이 가라앉아서 오후 10시쯤은 미약한 통증으로 잠을 잘 수 있었음.
다음 날 오전에 MRI 촬영을 통해 담관이 기능을 잘 할지 알아보고 피검사를 한 번 더 함.
원장님 면담을 통해 어제 수술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검사 결과 정상이라고 퇴원해도 된다고 해서 퇴원을 함.
친절하고 자세하게 나의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신 김정윤 원장님께 다시 한번 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