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본인은 담석증으로 대략 6년가량 수술을 미뤄오다가, 2018년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수술을 미뤄 이번에 받게 되었는데 상당히 어렵고 힘든
수술(유착, 염증 등으로 3시간 넘게 걸린)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 힘들었지만 원장님의 격려와 진심으로 아픔을 같이 하는 것 같아 용기를 얻어
오늘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5층 병동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심의란 말을 습관처럼 해왔었는데 이 시대 살아있는 심의를 김정윤 원장님을 일컫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환자에게 옮을 수 있는 피부까지 맨손으로 만져주시는 따뜻함!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