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담석증] [담석증 수술후기](여/29세 충북 청주시)단일복강경 담낭절제술(당일입원, 다음날 퇴원)_김정윤 원장 집도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5-08-10 조회수 7665
  • ·진단 : 담석증
  • ·수술방법 : 단일복강경 담낭절제술
  • ·수술시간 :
  • ·집도의 : 김정윤 원장
  • ·경과 : 당일입원, 다음날 퇴원
  • ·성별/나이 : 여/29세
  • ·지역 : 충북 청주시

[수술후기]

처음 참튼튼병원을 알게 된 건 친척분이 튼튼 전문으로 잘한다고 하셔서 병원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더니 역시나 수술 최단시간, 최다 수술 하신 김정윤 원장님, 홈페이지 밑부분에는 김정윤 선생님의 카톡 아이디도 있어서 직접 상담도 해주신다기에 카톡을 바로 보냈더니 역시나 바로 대답 해주셨다.


마침 수술 직후 였다면서 걱정되서 1~2분 카톡을 보내주시는 거라고 하셨다. 혹시나 통증이 지속되어서 합병증이 걱정된다시면서 저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전해져 충북 청주에서 서울 참튼튼병원까지 오게 되었다. 멀리서 온 만큼 짐도 많았는데 친절한 간호사님들 덕분에 짐도 맡기고 김정윤 원장님께 바로 상담을 받고 받는 도중에도 배우자 분이랑 같이 오셨으면 같이 오시라면서 직접 나가셔서 애기 때문에 불편할테니 오시라면서 살뜰히 챙겨주시는 모습이 안심이(수술 공포에 휩싸이고 있던 마음)되었다.


상담 후 검사를 하나씩 마치고 입원 병실에서 수술 준비를 하고 드디어 수술실에 들어가게 되었다. 간호사분이 숨 쉴 수 있게 편하게 해 드릴게요 하고 산소마스크를 쓰는 순간 나는 잠이 들었고, 잠에서 깼을 때는 입원 병실에 친절한 간호사님들 두분이 서 계셨다.


준비 대기조라 하시면서 긴장했던 내 마음을 웃음으로 녹여주셨다. 솔직히 수술 후 통증이 있어서 고통스러웠는데 바로 무통 주사 꽂아 주시고 덕분에 진통은 덜하여 누워 있을 수 있었다. 조금뒤 원장님이 방문해주셔서 어떻나며 친절하게 물어봐주셔서 나는 아파요 이 한마디 했다. 3~4시간은 아플거라시면서 안심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 주셨다. 나중에 들은 거지만 신랑이 아주 친절하게 수술 동영상을 자세히 보여주셨다. 그래서 신랑이 안심하면서 기다릴수 있었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간호사분들은 환자분들에게 치요서 웃음을 잃기 마련인데 참튼튼병원 간호사분들은 한 분 한 분 웃어주시면서 대응해주셨다. 밤새 신랑이 귀찮게 호출하고 문의하였는데도 바로바로 와주셔서 통증이 거의 사라져서 편히 잠도 잘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 간호사분들이 왔다가셨는지 링겔이 바뀌어져 있었고, 신랑이 밤에 왔다면서 날 깨웠다. 마침 배고팠던지라 일반밥을 먹은 뒤 운동 후 약을 먹으려 했는데 약이 물에 풍덩, 간호사 분께 호출하였더니 바로 와 주셨다. 알약 하나가 없다 하였는데 보시고 바로 갔다주시는 센스, 그리고 내 가슴쪽 부분에 둥그런 자국 걱정해주시는 친절한 천사표 간호사님들^^


심전도 할 때 생긴것, 걱정해주셨다. 친절하게 해 주셔서 수술 후 평소 겪었던 무시무시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퇴원 수술 하면서 혹시나 염증(붉은)생기면 밤낮 구분없이 연락주시라면서 담당 간호사님, 김정윤 원장님 명함을 주셨다. MRI검사 결과 조그마한 돌이 두개가 내려가셨다면서 일주일 안에 변으로 내려오실 거라고 하셨다. 그러나 일주일이 지나도 안내려오면 시술로 꺼내주어야 한다고 다시 방문해달라고 하셨다.(제발 알아서 내려가길...)


이제 평소 죽을 것 같았던 통증이여(바이바이) 편하게 새삶을 살게 해주신 김정윤 원장님께 감사드리면서 천사표 간호사님들도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평소 강남, 청담 비싸기만 하고 불친절하다는 편견을 이번을 통해 없어졌다. 아프신 분들 참지 말고 서울 청담 참튼튼병원으로 오세요~~

*병원 홍보 아님, 스스로 (치료후)돈주고 후기 쓰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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