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양대 구리 병원에서 김정윤 박사님께 오게 된 동기

1) 명치 끝이 아파서 119 신고로 응급실로 들어가서 1차 시술이 불발로 끝이 났고,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하열하기 시작하여 2차 시술로 피를 멈추게 하는 시술이 이어졌고, 이틀동안 고통과 진통제로 씨름하기 시작하다가

3차 시술이 잘 되어 성공했다는 말을 듣고 다 끝난줄 알았다.

쓸개를 제거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실망했다. 그리고 어느 부위를 시술 했는지 말해주지 않자 불신하기 시작했고

담낭 수술을 잘 하는데를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김정윤 박사님을 찾게 되어 명함에 있는 전화로 친절하게 안내를 받았다.

2) 한양대에서 영상자료를 김정윤 박사님과 같이 보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데 10일 동안 한양대 병원에서 1,2,3 시술까지 알게 되었다. 특별히 단일공 복강경으로 한번에 수술이 가능해 치유도 빠르다는 소리를 듣고 수술하게 되었는데,

수술한 후 1~2시간은 고통이 있었지만, 빠른 쾌유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수술 후에도 원장실로 불러 어떻게 수술이 진행 되었는지를 영상으로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너무 감사했다. 튼튼병원에 들어오면 단일 복강경 수술,

수술 20분 내외 수술 다음날 퇴원이란 인포메이션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수술을 받고나니

김정윤 박사님이 세계 최고의 단일공 수술인 것 같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