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처음으로 담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증상이 없어서 그대로 살다가
올해 2018년 여름에 뒤틀리는 듯한 명치 통증으로 밤새 잠을 못자는 일이 며칠 지속되었습니다.
동네 병원에서 담낭 수술을 권하셨고 대학병원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수술 예약 시간이 너무 길었고, 상담도 자세히 해주시지 않아 다른 병원을 알아본 결과
담낭절제술에 경험이 많으시고 수술 받은 환자들의 후기가 좋은 김정윤 원장님께 수술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수술전과 후에도 자세한 설명으로 환자를 안심시키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고 믿음이 갔으며, 수술 결과도 만족스럽습니다.
수술 하시느라 고생하셨던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친절한 간호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