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뉴욕에서 치료받으러 왔다.
담석증이라고 하면 연세가 있는 사람에게서만 나타나는지 알았는데
86년생인 나에게도 생긴다니 믿기지 않았지만 곧 현실로 받아들이고 입원하였다.
간호사들의 친절한 care로 마음이 안정되었고 무엇보다도 수술장면도 공개하고
담석도 환자에게 주고, 메신저와 전화 모두 간단하고 detail한 상담이 가능해서 더욱 신뢰가 갔다.
수술이 끝난 지금은 상처가 잘 아물기를 기도해본다.
이제 뉴욕으로 돌아가서 다시 활기차게 지낼 날을 기대해본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