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복통과 여러 가지 증상으로 여러 검사(내시경 등)을 해 보았지만 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걱정하던 중 인터넷으로 담낭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증상과 비슷하여 집 근처 병원에서
초음파, CT결과 담낭염 증상을 진단 받아 수술 여부를 고민하던중
인터넷을 통해 이 병원과
원장님을 알게 되어 지체 없이 수술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는다른
큰 병원이나
다른 곳에선 짧게는 3박 4일내지는
일주일 그리고 수술 후 통증이 엄청나다고 해서 솔직히
1박 2일 입원 기간을살짝
의심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금식 후 바로 수술에 들어
갔고 깨어 보니 그냥 참을 만한 통증.. 솔직히 담낭염 때문에생긴
복통보다 참을 만 했습니다.
배꼽 부위가 약간 불편하고 속 안이 약간 뻐근한 정도 빼고는 마취 깨고 입원실로 옮기자
마자 전 앉아서 TV 보고 4시간후
죽을 먹고 심하게 몸을 비틀거나 자세를 바꾸지 않는
이상 크게 불편한 걸 느끼지 못했고 잘도 걸어 다녔습니다. 이렇게빠른
회복이 어떻게 가능
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원장님의 뛰어난 실력 덕분이겠죠) 수술을 하고 나니 너무 시원하고
앞으론 통증이 없을 거란 생각에 행복합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증상으로
수술 고민 하시는
분들 지체 하지 마시고 바로 예약하세요! Ps : 원장님과 간호사언니들
너무너무x100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