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담낭벽 비후로 수술을 해서 제거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땐 참 암담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수술이라 겁도 많이 났습니다. 김정윤 원장님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단일공 복강경으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수술 후 마취가 깬 후 2~3시간 동안은 배가 많이 아팠습니다. 2~3시간이 흐른 후 죽을 먹으면서 아~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갖기 위해 6일간 입원했습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 간호사 분들께서 친절히 대해 주셨습니다. 금일 (2018.10.24) 퇴원하는데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정윤 원장님을 비롯한 도움을 주신 간호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