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저는 원래 7월 6일
삼성의료원에서 수술 예정이었으나 메르스로 인해 삼성 의료원에서
수술을 잠정 연기함에 따라 수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수술을
기다리고 있던 중에
갑자기 또 복통이 찾아와 지난 주에는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병원에 간김에 아예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을 하려고 했으나 서울대병원도
8주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이리 저리 알아보던 중에 김정윤
원장님을 알게 되어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받고 나니 김정윤 원장님께 수술
받기를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술하기 전부터 설명도 너무 자세하게 해 주셔서
이해하기도 쉬웠고요.
원장님 이하 간호사님도 너무 편하게 대해 주셔서 편하게 잘 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