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간헐적으로 아프다가(복통) 7월 중순에 결국 응급실에 실려가 담낭에 결석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잡았다가 주변의 만류로 수술을 취소하고 각종 민간요법과 아로마치료를 병행하였지만 기름기가 있는 식사만 하면 백프로 숨을 못쉴 만큼 아팠습니다. 통증이 배와 더불어 허리까지 아프고 숨쉬기가 힘들 정도라 수술을 해야겠다 결심하고 인터넷에 찾아본 결과 김정윤 원장님의 집도 횟수와 여러 후기에 믿음이 갔고 그로 인해 급히 튼튼병원에 연락하여 수술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모든 수술이 그럴듯 겁도 나고 무서웠지만 수술을 진행한 후에 저를 보니 김정윤 원장님을 택한 것이 정말 잘한 결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반 병원에서 진행하는 기존 복강경이였다면 이틀은 누워서 꼼짝 못했을 것이란 생각도 들고 단일공복강경 덕에 수술 직후 활동이 가능하고 바로 일상생활을 할 정도로 회복이 빨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결석때문에 이미 담낭의 역할을 잃어버린 담낭을 혼자 살려보고자 노력하며 통증을 참아내던 저의 무지함을 후회하며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집도해주신 김정윤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