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경 담낭용종 9mm정도 발견되어 아주 조금씩 자라다가 2018.7월에는 12mm가 되었습니다. 집이 부산이라 근처 병원에서 수술할 수도 있었지만 인터넷 검색하면서 서울 김정윤 원장님은 단일공복강경 수술을 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어 원장님과 카톡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신 설명에 믿음이 가서 원장님께 수술을 받고 지금 퇴원 수속을 받는 중에 후기를 씁니다. 확실히 복강경 구멍을 세개 아닌 하나를 뚫는 것이라 회복이 빠른 것 같습니다. 수술 직후 한 두시간 좀 아팠지만 무통 주사를 주셔서 견딜만 했고 그 다음날은 배가 좀 뻐근할 뿐 생활하는 데에 불편이 없었습니다. 튼튼병원을 알게되어서 참 다행이고 하루에도 많은 환자들 수술을 하심에도 세심하게 설명해주신 김정윤 원장님과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