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담낭용종] [담낭용종, 담낭절제술 수술후기] (여, 51세, 경기도 양주시 )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_김정윤 원장
작성자 단일공복강경센터 작성일 2018-07-11 조회수 2448
  • ·진단 : 담낭용종
  • ·수술방법 : 단일공복강경 담낭절제술
  • ·수술시간 : 20분
  • ·집도의 : 김정윤 원장
  • ·경과 : 7.5~7.6
  • ·성별/나이 : 여성/51세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This too shall pass away!"

2004년 어느날 담낭용종 1cm 미만이 있어 추적관찰하다가 2018.6월 1cm 이상으로 커져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학병원의 예약 별도 → 검진 별도 → 결과 확인 별도로 하는 시스템에 정신적, 시간적 어려움이 있어서 인터넷 검색중에 김정윤 원장님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장마 첫 날 여기 튼튼병원에 도착하니 걱정과 염려가 다가와 우울한 마음으로 진료실 앞 의자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정윤 원장님께서 제가 앉아있던 의자 근처로 와서 제 이름을 호명하고 직접 진료실까지 안내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병원에 갈 때마다 저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가볍게 목례를 하였는데 직접 김정윤 원장님의 배려를 받고 보니 당황하기도 했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제 상태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수술방법, 수술 후유증에 대해 상세하게 듣고 튼튼병원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 전 검사 (CT, 혈액, X-레이, 심전도, 소변)를 여러 part에서 받을 때에도 모두 친절하게 저를 배려해 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2018.7.5(목) 13:30 저는 단일공복강경으로 담낭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1~2시간 정신이 없었지만 무통주사 덕분에 큰 고통없이 빠르게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김정윤 원장님께서 직접 병실로 오셔서 수술이 잘 되었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이 놓이고 몸도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저녁에 흰 쌀죽, 생선, 야채로 식사를 하고 물도 자유롭게 마시고 약간 운동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했습니다. 2018. 7. 6(금) 아침 식사도 맛있게 먹고 혈액 검사 마치고 김정윤 원장님께서 결과, 향후 계획 말씀을 듣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담낭 용종으로 인한 절제술을 받으며 몇 가지 느낀 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의사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실력도 이미 검증된 김정윤 원장님께서는 친절하고 성실하게 환자와 형성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제 입장에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원장님께 질병에 대한 모든 것을 다 맡길 수 있는 신뢰가 생겼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정성 있는 원장님 모습 오래 오래 감사함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둘째 '튼튼병원'에서 수술 받는다고 했을 때 가족, 친지, 직장동료나 지인들이 다 의아해 하셨는데 병원에 1박 2일 동행한 남편이 병원 시스템, 관계자( 모든 의료진, 특히 김정윤 원장님과 담당 전문 간호사 선생님 외 여러분들) 분들이 저에게 하시는 의료 행위를 직접 보고 감탄을 넘어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왜 이 병원에서 수술 받기로 결정했는지 이해하고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셋째, 이제 제 나이 53세입니다. 수술 후 더 넓은 시선과 더 넓은 품으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며 더 평안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제 건강 회복에 많은 기도와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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