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담낭용종이 있다고 크기가 1.5cm 제거 수술을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검진한 병원에서는 배꼽 옆으로 4개 1cm씩 상처가 남는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여기 병원을 알게되었어요. 배꼽으로 하나만 상처가 남는다고 하고 원장님도 너무 유명하시고 해서 바로 예약잡고 수술하기로 했어요.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하고 원장님 꼼꼼하게 설명 잘 해주시고 친절하셔서 마음 편하게 수술 마쳤어요. 수술시간 13분 밖에 안걸렸고 1박 2일 입원하고 퇴원하였어요. 제 수술에 신경써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병실에서 수술실로 옮겨 주시는 남자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혼자 수술하러 와서 너무 떨리고 겁이 났는데 계속 괜찮다고 마음 편히 먹으라고 다독여주셔서 너무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