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기]
내원 전 전화 상담부터 김정윤선생님께서 친절히 설명 주신 점에서 이 병원으로 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 많은 환자를 보실 텐데 한 환자 한 환자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분이라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원 후 거의 바로 검사 끝나고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전신 마취가 언제 들어
갔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깨어 보니 수술이 끝나 있었고, 그날 저녁부터 식사(죽)이
가능하여
다음날에 바로 식사 시작하고, 걷고 하였습니다.
퇴원하고 싶었으나 약간의 통증이
남아 있어 하루쯤 더 쉬자는 마음으로 (6인실이라 비용도 저렴해서) 하루 더 입원했습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이틀째인 지금에는 거의 불편함 없이 배가 당기고 통증 좀
남아 있는 정도) 회복되는 걸 느낍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고 자주 오셔서
불편함 없이 퇴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