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담석의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인터넷에서 증상을 검색해보고는 담석이라고 생각했지만 내과를 내원했을 때 그 어떤 의사선생님도 담석이라고 하신분이 없었습니다. 늘 위염 내지는 근육통이라고 하셨고 제 스스로 초음파를 해보자했을 때 담석이 2.65cm 만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에 인터넷을 검색해봤고 김정윤 원장선생님께서 담낭제거술에서는 1인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의 면담에서 정말 선생님이 의사로서의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가장 첨단의 기술을 가지셨다는 확신이 섰고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14분의 수술 후 저는 통증을 느꼈으나 진통제와 수액을 맞은 다음날 아침 저를 짓누르던 무게감이 사라져 몸이 가볍고 소화가 잘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이렇게 담석으로 인해 복부내 무게감을 느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담석을 제거해보니 확실히 가벼웠습니다. 마지막까지 친절하고 다정하게 일러주신 김정윤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정하시고 스윗하시며 실력 또한 최고십니다.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