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부터 식사만 하면 체끼가 올라와서 동네 여러병원을 다니던 중 담석증 있는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술을 하기 위해 병원을 알아보던 중 당일 내원 수술하고 다음날 퇴원이 가능하며 수술자국도 덜하고 통증도 덜한 단일공복강경 수술이 가능하다는 튼튼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김정윤 원장님과 상담끝에 수술로 담낭을 적출하기로 결정. 수술은 금방 끝났으나 수술 이후 통증이 심해 잠을 못잤습니다. 다음날 아침도 약을 먹기 위해 조금만 먹고 이후 8시쯤 무통주사로 인한 통증 저하로 괜찮아졌습니다. 집이 일산이라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수술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간호사분들도 친절하게 케어 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