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년 전부터 배앓이를 해오다가 16년 12월 배아픔이 3주 이상 지속되어서 동네병원을 찾아가 복부초음파를 검사 후에 담낭선근종증 의심으로 근처 한OO 병원으로 방문하여 검사하여 최종적으로 판명을 받고 1년 정도를 추적관찰하였으나 살며시 아픈 통증과 그보다 더한 복부통증이 나아지는 증상이 없어 고민하다가 아O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보았으나 역시나 담낭선근종증이라는 판명을 받고 수술을 하려 하였지만 중간단계인 외과예약도 3주 이상 걸리고 수술 또한 시간이 길어지고 3박 4일 내지 4박 5일 입원기간이 부담이 되어 인터넷으로 알아보던 중 김정윤 원장님이 시술하시는 단일공복강경 수술이 큰 병원에 비하여 모든 면에서 좋은 것 같아 수술을 받게 되었네요. 수술 당일은 3~4시간 통증이 있었지만 다음날은 무리없이 다닐 정도로 호전이 되었답니다. 굳이 큰 병원에서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에서 짧게 나마 후기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