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 지난 여름부터 2개월 주기로 상복부 통증이 심했는데 4~5시간 후에는 통증이 없어지는 증상이 반복되다 최근에는 주기가 1주일로 짧아짐. 다니는 내과에서는 담낭결석에 비중을 두지 않고 위장 중심으로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발견: 2주전 응급실에서 담낭결석 의심을 하게되었고 인터넷등을 통해 김정윤 원장님이 다수의 집도사례가 있음을 알고 내원하였습니다.
사진설명: 증상을 정확히 알고 설명해주시는데 친절하고 상세하셔서 믿고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미 대학병원에서 MRI 예약등 진료 계획이었으나 시간이 너무 소요되어서)
수술방법: 원장님 추천대로 단일공복강경 방법으로 진행하였는데 수술시간이 짧고(본인은 16분?) 회복이 빨라 수술 후 하루 지나 퇴원했습니다.
사후설명: 퇴원 전 원장님의 수술 내용 및 향후 관리 방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있었는데 수술 동영상을 타 수술과 비교하여 설명해주시고 조치할 내용도 상세하게 완료했음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다소 반복적인 설명에 귀찮을수도 있는데 밝은 미소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추가: 간호사님들도 체계적으로 움직여서 수술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