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초음파 검사 결과 돌이 10개 이상 나왔고 1.5cm 가량의 큰 돌도 발견되어 몇일 후 인터넷 검색을 열심히 해보고 튼튼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진료 받은 당일 입원 후 수술을 하였고 수술대에 실려갈 때 긴장이 많이 됐지만 이동시켜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농담도 해주시고 간단하다고 진정시켜주셔서 맘 편히 받았네요. 수술이 끝나고 정신을 차린 후 하복부가 너무 땡겨 고통스럽다하니 무통과 진통제를 투여받고 10분 정도 뒤 괜찮아졌습니다. 그 뒤로 통증은 계속 줄어들었고 이상없이 다음날 퇴원했습니다. 전신마취 후 소변을 잘 못누어 여러번 화장실을 들락한 것만 빼면 수술 후 통증은 적었습니다. 원장님 간호사님들도 친절하시고 감사합니다.~